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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꼭 알고 계세요

by 하늘 미소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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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라 매우 위험한 질병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혈액 공급의 원천인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온몸에 혈액이 돌지 않아 죽으맊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인간의 중요한 장기인 심장은 항상 관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심장과 관련된 질환인 심근경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심근경색에 아주 좋은 특별한 것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것이니 정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썩는 질병입니다. 마치 자동차 휘발유관이 막혀서 엔진이 고장나는 현상과 비슷하죠. 심장이 4초간 뛰지 않으면 쓰러지게 되고 7초간 뛰지 않으면 경련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4분이 지나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니 일분일초를 다투는 질병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갑자기 생기는 돌연사의 8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50%는 1시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보통 심근경색은 동맥경화로 시작하여 협심증, 협심증에서 심근경색으로 발전하는 단계별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아무런 증상없이도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1. 호흡곤란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갑자기 숨이 가빠지는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단순하게 숨이 찬다는 느낌 정도가 아니라 주저 않을 정도의 호흡곤란을 느끼게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 가슴통증
우리의 심장은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가슴통증을 통해 신호를 보냅니다. 가슴통증은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 통증을 느껴본 사람들은 마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손가락으로 가슴을 눌렀을 때 정확하게 아픈 위치를 알 수 없음에도 가슴 통증이 지속될 시 이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식은땀
가슴 통증이 지속되면서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면 급성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식은땀을 계속 흘리는 게 좀 더 심해지면 정신을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4. 목, 어깨, 팔 통증
가슴에서 시작되었던 통증이 점차 목과 어깨 그리고 좌측 팔 안쪽으로 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나 고령인 분들께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짧게는 30분 정도 통증이 지속되고 길게는 2~3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활동을 합니다. 만약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특정한 원인으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혈관 안에 급성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요. 피가 흐르지 못하고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심장 근육은 점차 괴사 되어 갑니다. 

또한 심근경색은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지만 겨울철 차가운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몸속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 심장에 큰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혈관 속의 기름때가 많아지면서 혈관 벽이 점점 두꺼워지게 되는데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뇌졸증,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외로움, 분노, 불만과 같은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경우 우리 몸 속에 염증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염증들이 혈관 벽을 자극해서 더욱 두껍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독하고 외로운 사람이 심근경색의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관 벽 두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뇌와 심장을 연결하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경동맥 혈관 벽 두께는 0.69mm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혈관 벽 두께가 0.01mm만 증가해도 위험하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역시 혈관 벽을 두껍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심근경색 - 탁해진 피를 맑게 하는 방법

혈관 벽의 두께를 줄이려면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바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혈청주스입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자주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어떻게 섭취할까?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혈청주스로 아침마다 한잔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과 양배추에 함유된 셀레늄 성분이 함께 합쳐지면 항산화 효과가 더 놓아진다고 합니다. 

혈청주스 만드는 방법
1. 찐 브로콜리 1/6 송이를 믹서에 넣는다.
2. 손질한 양배추 잎 2장을 넣는다.
3. 작은 요구르트 두 병을 넣고 갈아준다.

깨끗한 혈액만드는 혈청주스로 혈관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 - 탁해진 피를 맑게 해주는 과일

 

글의 맨 처음에 말씀드린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과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칸탈로프 멜론입니다. 칸탈로프 멜론은 멜론의 일종으로 일반 멜론과는 달리 과육이 주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오래 전부터 국민 과일로 불리면서 프랑스 귀족와 예술가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리크 몽타니에 박사가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로 항산화 능력을 강화시켜서 면역력을 높이는 임상 시험을 진행하면서 그 효과가 더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칸탈로프 멜론 속 항산화 효소가 활성 산소 제거를 도와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칸탈로프 멜론 속 SOD 효소가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낮추는 항산화 횩과가 있기 때문에 혈관 염증을 줄여줍니다. SOD 효소는 우리 몸 속에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효소가 점점 줄면서 80세가 넘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 산소를 줄이고 혈관 내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일반 멜론에 비해 베타카로틴 함량이 67배 가량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작용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 예방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칸탈로프 멜론의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무가당 요거트 같은 유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평소 장이 약한 경우 과다 섭취하거나 차게 먹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일반적으로 400g(1/3통)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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